광양만권 9개 시.군이 참여하는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가
창립 1년이 넘었지만
시장 군수들이 참여하는 총회가
열리지 않는등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순천, 광양 등
전남권 5곳과 진주와 사천 을 비롯한
경남권 4곳 등 영.호남 9개 시군이 참여하는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지난해 5월 창립총회를 가졌지만
1기 협의회장의 임기가 끝난 지난 6월까지
한차례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전남과 경남이 협의회장직을
1년 단위로 돌아가며 맡는다는 원칙에 따라
영남권 단체장이 2기 회장을 맡아야 하지만
이마저도 조율이 끝나지 않아 2기 회장
공석 상태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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