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여수화력발전처 1호기 철거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시민단체가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화재는
환경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여수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또, 현재 추진중인 석탄화력발전소는
환경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뿐이라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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