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새벽 5시 20분쯤
여수시 오림동 버스터미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30여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있는 안마시술소에서
불 타는 소리가 났다는
터미널 회사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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