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이나 창고에서
상습적으로 자재를 훔친 아파트 경비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순천시 연향동과 해룡면 등지의
건설현장을 돌며 5차례에 걸쳐
구리선 2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순천의 한 아파트 경비원
6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강도, 절도혐의로 15번의 전과가 있으며
지난 2월 이전에도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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