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오후 4시 50분쯤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제품부두 해상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26살 손모씨가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손씨가 바다에 잠수한 채
부두 접안시설의 부식 방지 공사를 위해
수중 용접을 하던 중
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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