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에 산재한
5.18 민주화운동 사적과
기념물 정비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월까지 5.18 기념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 뒤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지정기준과
보존,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용역 기간 중에라도 필요하다면
지난해 제정된 5.18 사적지 관리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사적지를 지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전남에는 표지석과 안내판 등
모두 73개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기념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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