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단체가
김충석 여수시장의 터키 출장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성명을 통해
시장의 해외출장은 꼭 필요한 범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공금횡령사건으로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지금
해외출장을 고집하는 현 시장의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여수시는 여론을 고려해
당초 5명이던 인원을 시장을 포함해 3명으로,
10일이던 출장 기간은 5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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