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학생 휴대전화 대책마련 시급

나현호 기자 입력 2012-11-08 07:30:00 수정 2012-11-08 07:30:00 조회수 0

초중고 학생들의 휴대전화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 3천 4백여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학생의 85%에 달하는 학생이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문자 등 메시지 사용에 77.9%를 사용한데 비해
어학공부 등 학습목적상 사용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대화 단절,
대인관계 악화 등 병리적 요인과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