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하동지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관할 하동지구에 5.61㎢ 규모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에 대한
지난 10월 해면부 공사가 착수되면서
개발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주)와 하동군에
각각 66만㎡, 33만㎡를 분양했으며
해양플랜트 기자재업체인 (주)스틸플라워와도 분양 협의가 진행되는 등 잔여 부지도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는 2003년 지정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가운데 핵심 단지로
고부가가치 해양 플랜트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 조선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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