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연관단지 조성공사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시 공무원 두 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여수시는 어제(7)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6급 직원 강모씨와 7급 직원 김모씨를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수산단 조성공사에서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설계변경 승인과
공사 대가로 천 500여만원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