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흥산 햇마늘 가격이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졌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고흥 녹동농협이 최근,
올해 햇마늘 2백 톤에 대한
첫 경매에 나선 가운데,
4kg 기준 최고 경매가가 만 4천5백 원으로,
지난 해보다 9백 원가량 하락했습니다.
마늘 생산 농민들은
올해 마늘 재배 면적과 예상 생산량은
평년에 비해 20%가량 웃돌아
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수급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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