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올해 햇마늘, 작년보다 가격 하락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18 07:30:00 수정 2018-05-18 07:30:00 조회수 0

올해 고흥산 햇마늘 가격이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졌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고흥 녹동농협이 최근,
올해 햇마늘 2백 톤에 대한
첫 경매에 나선 가운데,
4kg 기준 최고 경매가가 만 4천5백 원으로,
지난 해보다 9백 원가량 하락했습니다.

마늘 생산 농민들은
올해 마늘 재배 면적과 예상 생산량은
평년에 비해 20%가량 웃돌아
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수급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