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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쇼 재공연, 내년 3월 이후로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1-15 07:30:00 수정 2012-11-15 07:30:00 조회수 2

여수엑스포 빅오쇼 재공연이
반년 이상 늦춰지게 됐습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당초 엑스포 폐막 직후인 지난 9월
빅오쇼를 다시 운영하려 했지만,
태풍 산바로 인해 전기실 등 핵심시설이
침수 피해를 입으면서
재공연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빅오쇼 재연이 늦어지 이유는
태풍 피해에 대한 복구방법을 두고
조직위와 빅오 시설물 보험사 간에
계속 의견 차가 나기 때문이라며,
내년 3월 재공연을 목표로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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