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다음달 말까지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4월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이후
교량부분의 콘크리트 포장된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등 도로 파손이 가속화 돼
오늘 (15일)율촌면 취적리 내동교 구간 보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순천을 통행하는 차량은
기존 17번 국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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