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8) 시민들은
맑은 날씨 속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등
관광지마다 늦가을 막바지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전남동부지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15도를 기록한 가운데
여수 오동도에 6천여명,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 2만여명이 찾는 등
지역 유명 관광지에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으로 붐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이번주에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다
오는 23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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