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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마동지구 고교 설립 힘들 듯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1-19 07:30:00 수정 2012-11-19 07:30:00 조회수 0

광양 마동지구 내 인구 유입에 따라
주민들의 민원 대상이었던
고등학교 건립이 힘들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마동지구 54만여제곱미터에 이르는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면적 가운데
고등학교 부지 만2천여제곱미터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해
실시 변경 공고에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주민들이 요구했던
마동지구내 고등학교 설립은
사실상 힘들게 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이에대해
마동지구 고교 설립은 어렵지만
성황이나 황금지구에 건설하는 방안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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