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로 수십만원의 위조지폐를 내려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광양시 중마동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 30만원을 위조지폐 5만원권 6장으로
내려한 혐의로 17살 안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 군에게 인터넷으로
위조지폐 5만원권 22장을 판매한
20대 초반 여성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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