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에 방치되는 굴 껍데기에 대한
자원화 대책이 시급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여수와 고흥 등 남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굴
껍데기는 3만 8천 817t으로 이 가운데
21%인 8천 250t이 해안가 등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굴 껍데기를
처리하는 업체는 5곳이 등록돼 있으나
영세한데다 수익이 많지 않다며
이 가운데 1-2곳만 가동해, 다각적인 자원화
사업 확대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