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는
자치단체 문화바우처 사업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만
9천8백만원을 들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즐기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가구당 5만원의 문화카드를 발급하는
문화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 예산 가운데 40%만 사용되고
나머지 예산은 사용처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