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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장 민간 매각은?-R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1-21 07:30:00 수정 2012-11-21 07:30:00 조회수 0

◀ANC▶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의 관건인
민간 사업자 공모가 오는 26일 끝납니다.

엑스장 민간 매각과
사후 활용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엑스포가 폐막한 지 3개월.

철거작업이 끝난 엑스포장은
새롭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여수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결정짓는 민간 매각과 사후 활용,

지난 9월, 정부가
민간 매각 중심의 사후활용안을 확정하면서
조직위의 민간 투자자 유치는
사후활용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조직위가 해체되는 연말 전까지는
어떤 민간 사업자가 사후활용에 참여할 지
윤곽이 나올 예정입니다.

◀INT▶양찬윤

--- wiper ---

민간사업자들의 투자 가능성은 어떨까.

사후활용 참여를 고민하는 기업들은
2조 천억 원이 투자된 여수엑스포 기반시설을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습니다.

반면, 관광객을 끌어모을 핵심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을 단점으로 지적했습니다.

◀SYN▶A업체(C/G)

◀SYN▶B업체(C/G)

국토해양부는 오는 26일 마감인
이번 공모에서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2차, 3차에 걸쳐 사후활용 기구와 함께
민간 공모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U) 이번 민간사업자 선정 결과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또 다시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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