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차례 태풍으로
정부 보급종 볍씨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내년 벼농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은
내년 농사용 보급종 볍씨 4천 200톤을
광주 전남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피해로 510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농가에서 생산한 벼 종자도 품질이 떨어져
보급종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립종자원은
다른 시도의 잉여 물량 수매를 최대한 늘려
부족한 종자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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