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에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한국실리콘'이 백여억원의 전기료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여수지점은
한국실리콘이 지난 8월부터 3개월 분 전기료
170여억 원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이며,
다음달 18일까지 납부가 완료되지 않으면
단전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실리콘은
현재 폴리실리콘 시장의 침체로
일시적인 자금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며,
곧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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