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뛰어든 뒤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6일 여수시 율촌면의 둑길에서
바다에 뛰어들어 실종된
47살 성 모씨가 어제 (27) 오전 12시쯤
여수시 소라면의 바다 매립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자세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실종 당시 성씨를 폭행한 혐의로
함께 있던 54살 최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