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이
남북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광주·전남의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오늘(19) 광주에서 열린 에너지밸리 포럼에서
건설과 에너지, 농업과 수산업 등의 분야에서
광주·전남이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대비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개방과 함께
몽골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 등의
전력망을 하나로 잇는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빛가람 혁신도시와 에너지밸리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광주·전남의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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