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서 올해
학교폭력으로 처벌을 받은 청소년이
가장 많은 곳은 순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권에서 올해 10월 말까지
학교폭력으로 처벌 받은 청소년은 모두
4백4십여 명으로, 그 중 순천이 140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수 130명, 고흥 113명,
광양 58명의 순을 기록했습니다.
학교폭력 유형은 폭행이 6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처벌은 불구속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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