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폐사 피해를 입고 있는
피조개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피조개를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5월부터는
수온이 낮은 곳에서 키우다가,
10월경 양식어장에 살포하면 생존율을
최대 80%까지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 등
남해안의 대표 양식 품종인 피조개는
최근 양식장 생존율이 1~2%에 불과해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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