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가 계속됨에 따라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부터
폭설과 영하의 기온이 반복되면서
수도관 등의 동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가정에
계량기 동파 방지팩
천 4백여개를 무료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가정에게도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고
찬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틈새를 밀봉할 것을 당부하고
수도관이나 계량기 등이
동파될 경우 즉시 신고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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