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채소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군 원예 농협에 따르면
그동안 7천 원대를 유지하던
배추 세포기 1망의 경매가는
일주일 사이 천800원이나 올랐고,
무도 ㎏당 최고 천5백원으로
예년에 비해 30% 정도 인상됐습니다.
이는 산지 배추나 무가
폭설과 한파로
제대로 출하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달내내 눈과 강추위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로
채소값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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