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태풍에도 불구하고
여수해역의 굴 생산량은
지난해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관내 890ha의 굴 양식장에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된 가운데,
올 여름 태풍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어
작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해역의 굴 생산량은
지난해 수준인 4천 5천 톤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굴 생산 소득액도 3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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