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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18대 대선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석으로 남아있는 시의원 2명을 뽑는건데,
2개 선거구에 7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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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초의원 보궐선거는
여수시의원 2명을 뽑게 됩니다.
오현섭 전 여수시장 비리사건으로
공석이 된 2개 선거구입니다.
CG]소라,율촌,화양,화정면의
바 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후보는 4명,
통합진보당 김영철,
무소속 김덕모,
무소속 최진모,
무소속 주재현 후보입니다.
CG]미평,둔덕,시전,만덕동의
자 선거구는 3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양효,
통합진보당 이광민,
무소속 김충회 후보입니다.
보궐선거 투표일은 오는 19일,
대선 투표와 같습니다.
후보들은 오는 18일 밤 12:00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지만
혼탁선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보궐선거와 관련해
고발 1건, 경고도 1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는 물론
불법선거 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기동단속을 펴고 있습니다.
◀INT▶
대선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여수시의회 보궐선거,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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