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공장 인부 추락 2명 사상

나현호 기자 입력 2012-12-12 07:30:00 수정 2012-12-12 07:30:00 조회수 0

어제(11) 오전 9시 2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인부 두 사람이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52살 송 모씨가 숨지고 43살 황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용접작업을 하던
철골구조물이 쓰러지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