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범의
현상수배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8일 발생한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범 검거를 위해
수배 전단지 천 장을 배포하고 제보자에게
최고 5백만 원의 현상금을 지급하는 등
금고털이 절도범을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범행을
전문 금고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경찰서 강력 5개 팀 등 수사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주변CCTV 분석작업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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