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광양제철소에 건설 되고 있는
제4 열연공장 준공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올해
광양제철소내에 1조 6천억 원을 들여
제4 열연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준공시기를 오는 2014년 10월로
당초 계획보다 9개월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철강시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시황이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준공시기를 조정한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라.
한편, 광양제철소 제4 열연공장이 준공되면
포스코의 열연코일 생산능력은
연간 2천 680만 톤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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