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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7개 권역으로 특성화해 개발

김주희 기자 입력 2012-12-17 07:30:00 수정 2012-12-17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중장기 생태 수도 조성을 위해
농어촌과 도심을 7개 권역으로 분리한
발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순천시는 2020년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농어촌 지역인
승주읍.서면.황전.월등면 지역을 자연 치유,
송광.주암.외서.낙안.상사면 지역을 오감 체험,
별량.해룡.도사동 지역을 생태 환경 테마로
특성화 해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도심 지역인
삼산.매곡.중앙.향동을 교육 문화,
풍덕.남제.조곡동을 생태.관광,
덕연.왕조.해룡면 일부 지역을 활력 생활권,
해룡면 신대.율촌산단 지역을 미래 산업권으로 특화해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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