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원으로 취급받던 하수슬러지가
원료로 재활용돼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증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9월,
한국남동발전(주)와 유기성 고형연료로 쓰이는
건조슬러지 공급 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610톤을 공급, 천 9백여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유기성 고형연료는
석탄과 유사한 연료로 하수슬러지를
처리함으로써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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