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전남지역 가운데 광양에서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전남지역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인 10% 득표율을 보인 가운데
광양에서 14.7%로 최고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박 당선인이 광양지역에서
도내 최고 득표율을 보인 것은 산업도시 특성상 호남 이외의 다른 지역 출신
유권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밖에도
순천에서 8.88%, 여수에서 8.9%의
득표을 얻어 전남 평균 득표율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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