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 부도와 관련해
여수지역의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탄원서가
서울중앙지방법원과 한국실리콘에
제출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시, 여수시의회,
여수경영인협회 등과 공동으로
"한국실리콘 부도로 여수지역 중소기업
30여개사에 200억 원이 넘는 채권이 발생해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과 한국실리콘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상의는 탄원서에서
"상거래채권단을 구성할 때
채권 금액 순으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여수지역 채권이 200억원이 넘는 것을 감안해
여수지역 채권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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