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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개입 의혹 속보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2-24 07:30:00 수정 2012-12-24 07:30:00 조회수 0

현직 경찰관이 우체국 절도 사건에 개입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 경사의
집과 휴대폰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범행 현장에서 채취한 DNA와 김 경사의 DNA는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고 쪽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김 경사의 휴대전화 사진은 현재 지워진 상태로
복원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검거된 절도 피의자 박모 씨와의 통화기록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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