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의 1인당 소득과 소비가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지역 소득에 따르면
전남의 1인당 소득은 천2백26만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1인당 소비도 천38만원으로 최저치였습니다.
반면 광주는 1인당 소득과 소비가
전국 평균에는 못미쳤지만
지역내 총생산에서 제조업의 성장률이 10.1%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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