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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소 불..2천여만 원 피해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2-26 21:30:00 수정 2012-12-26 21:30:00 조회수 0

오늘(26) 오전 11시쯤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의 한 목재소 안에 있는
목재 건조장에서 불이나
목재 화물 운반대 7백여개와
건조장 50여 제곱미터를 태워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장 안에 있던 보일러의 열기 때문에
말리던 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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