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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선거, 결국 법정다툼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2-28 07:30:00 수정 2012-12-28 07:30:00 조회수 0

대리투표와
후보자 자격 박탈 등으로 논란이 됐던
전남대 여수캠퍼스 총학생회 선거가
결국 법정다툼까지 가게 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신문 등에 따르면
후보자 자격 박탈로 선거에 나가지 못한
박모 씨가 지난 7일 순천지원에
새로 출범하는 총학생회의 자격을
정지시켜 달라는 내용의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총학생회 선거는
지난달 27일 치러진 이후
대리투표와 선거시행세칙 변칙 적용,
학생회장 대물림 논란 등으로
학내에서 계속 마찰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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