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재첩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한
광양시와 하동군이 대한민국
소통대상 지역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올해 재첩 채취 경계 수역을 둘러싼
갈등이 심해지자 어업계 대표간 협의회와
공생발전협의회 등을 열어
지난 98년 경계를 기준으로
재첩을 채취하기로 자율적으로 합의했습니다.
2012 대한민국 소통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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