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 원대 교비 횡령 사건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해당 학교에 대해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과부 사학감사팀은
검찰로부터 사건을 통보받고
지난주 남원 서남대에 대한 감사를 마쳤으며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 등
나머지 대학들에 대해서도 빠르면
다음달 안으로
감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미 구속된
이들 대학 재단이사장의
교비 횡령 외에도 교수 채용과
학사 운영 등 전방위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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