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저지른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31) 징계위원회를 열어
우체국 금고털이와 현금지급기 절도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된 삼일파출소 소속
44살 김모 경사를 파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사는 친구사이인 44살 박모 씨와 함께
지난 9일 여수의 한 우체국과 지난 2005년
여수 미평동의 한 은행 현금지급기를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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