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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입점 저지 투쟁 격화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1-02 21:30:00 수정 2013-01-02 21:30:00 조회수 0

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의
순천 신대지구 입점 저지를 위한 시민운동이
새해 초 부터 격화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 특위는
오늘 범시민대책위와 기자회견을 갖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배후도시 신대지구
개발 시행사가
공공의 이익은 뒷전인 채
아파트 분양과 코스트코 입점에만 혈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코스트코 입점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중흥아파트 분양 광고에
'코스트코 입점확정'이라는
과대 광고를 내고 있다며
광양경제청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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