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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득 보전 직불제 예산 소폭 인상 그쳐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1-05 07:30:00 수정 2013-01-05 07:30:00 조회수 0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2013년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쌀 소득 보전 직불제 고정 직불금이
헥타르 당 10만원 인상되는데 그치면서
박근혜 당선인의
농업 관련 핵심 공약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 의원은 ha당 10만원 인상으로
농민들이 쌀 소득 감소분을 해결하는데
턱 없이 부족하다며
농민들의 기대치와 거리가 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해 11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는
쌀 소득 보전 직불제 고정 직불금이
현행 ha당 70만원 인 것을 30만원 인상해
100만원으로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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