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바로 선 세월호 내부를 공개하고,현재까지 조사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MBC에서 보도한 대로방치된 유류품을 유가족이 수습하는 등현장에 소홀했던 점을 사과하기도 했는데,논란은 오늘도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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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과 격벽이 무너져내린세월호 4층 객실입니다. 단원고 남학생들이 머물렀던 곳으로부서진 구조물과 진흙 사이에 여행용 가방이 박혀있습니다.
최근 교복 등도 추가로 발견된 이 곳은그동안 수색하지 못해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수색은 오는 7월부터 재개됩니다.
◀INT▶오승래 조사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체를 직립하기 전에는 안전상의 문제로이쪽 협착부를 절단해서 수색을 진행하지못 했고요."
기관실과 조타실을 제외한선체 내부를 공개한 선체조사위원회는각 구역의 조사 과제를 설명했습니다. 조타실의 항해*통신기기를 재점검해사고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기관실에서도 분석된 내용을실물로 확인하는 과정이 남았습니다.
선체 균형장치인 핀 안정기는 한계 각도인 25도를 넘어 51도까지 돌아가있던 사실도 확인돼 외부의 힘이 작용했는지도 중점입니다.
유가족들은 직립 이후 유류품 등을 방치하고 현장 조사를 한 차례도실시하지 않은 선조위가 보여주기에만 급급하다며 항의했습니다.
◀SYN▶ 정성욱/4.16 가족협의회하나도 안 오셨죠? 이게 중요해요? 뭐가 중요합니까?
◀INT▶ 이정일 선체조사위 사무처장"좀 꼼꼼하게 챙기지 못하고 점검하지 못한부분에 대해서는 선체조사위원회가 어느 정도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유가족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S.U) 오는 8월 6일 종료를 앞둔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남은 기간 동안 선체 내부 조사와 보고서 작성을 병행할 계획입니다.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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