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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파로 바닷물 온도가 떨어지면서
양식 어민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갖가지 방법으로 동사 피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피해를 막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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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는 칼바람 속에서
양식장에 한파 대비가 한창입니다.
떨어지는 수온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양식장에 덮게를 설치하고 있는 겁니다.
폐사되는 물고기를 한마리라도 줄이려는
어민의 노력은 필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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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수 돌산 앞바다의 수온은 8~9도.
[S/U] 계속되는 한파로 이같이 수온이
떨어지면서 어류 동사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민들은 양식장을 수온이 비교적 높은 해역으로 통째로 옮기거나, 가두리 그물을 바닷속으로
더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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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 겨울
양식장 동사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C/G] 수온이 예년에 비해 2도 정도 떨어진데다2월 초순 가장 낮은 수온을 보였던 평년에 비해
올해는 2월 중순 이후까지 저수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자료 :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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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태풍과 적조로
양식기반 자체가 무너져 힘든 한해를
보내야만 했던 양식어민.
재기에 안간힘을 쏟아야 할 새해 벽두부터
또 다시 불어닥친 동사 피해 걱정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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