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사무소는
자연환경 보존지구 등에 있는 나무를
불법으로 캐내고 주변 산림을 훼손한 혐의로
45살 이 모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사무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국립공원 자연환경 보존지구 등으로 지정된
고흥군 봉래면의 한 임야에서
100년된 소사나무를 불법으로 굴취하고,
이를 운반하기 위해 나무 250여 그루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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