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5분쯤
광양시 금호동 이순신대교 주탑 하부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은 270m 높이의
주탑으로 이어진 케이블 서너 가닥을 타고
올라가 수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의 말 등으로 미뤄
주탑 꼭대기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아래에 쌓아둔 비닐 쓰레기에 튀었거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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