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결함으로 발사가 무산된
나로호가 이르면 이르면 이달 내 다시 발사대에 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한.러 기술협의회에 이어 다음주 중에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 회의가 열려
발사 예정일과 예비기간을
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에
두 회의가 열리면 열흘 정도 뒤인 이달 말쯤
나로호 3차 발사 시도가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발사가 이뤄져도 나로우주센터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낮아
날씨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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